‘룸메이트’ 나나, “고친 애들이 뭘 알겠어” 이국주 돌직구에 당황

입력 2014-10-27 08:39

  • 최두선 기자 su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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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룸메이트’ 나나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시즌2’의 애프터스쿨 나나가 개그우먼 이국주의 돌직구에 당황했다.

이국주는 26일 오후 방송된 ‘룸메이트2’에서 초등학교 시절부터 고등학교까지의 졸업사진을 공개했다.

이국주의 졸업사진을 본 나나는 “신기하다. 어떻게 이렇게 한결 같나”라고 감탄했고, 이국주는 “고친 애들이 뭘 알겠나. 나는 안 고쳤으니까 다 똑같지”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룸메이트2’ 나나에 대한 이국주의 돌직구에 네티즌들은 “룸메이트 나나, 살면서 이런 돌직구는 처음일 듯” “룸메이트 나나, 이국주 멘트에 그저 웃음만” “룸메이트 나나, 세계 2위 미모라서 괜찮아?‘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룸메이트 #나나 #이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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