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는 있다’ 이재용, 최윤영 야밤 외출에 의혹…111회 예고

입력 2014-11-11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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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고양이는 있다’ 이재용, 최윤영 야밤 외출에 의혹…111회 예고

‘고양이는 있다’ 이재용이 최윤영의 행동을 의심한다.

11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 1TV 일일드라마 ‘고양이는 있다(극본 이은주ㆍ연출 김원용)’ 111회에서 정혜(김서라)와 식구들은 윤노인(황범식)이 3년 전에 암 선고를 받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날 ‘고양이는 있다’에서 영숙(이경진)은 동준(독고영재)에게 이 사실을 알리기 위해 원룸을 찾아간 정혜를 보게 된다.

병수(이재용)로부터 돈을 아끼라는 말을 들은 양순(최윤영)은 식구들 모두에게 발우공양을 제안한다. 병수는 양순이 야심한 시간에 밖으로 나가는 것을 다시 한 번 목격하고 의문을 품는다. 또한 병수는 명태가 채무자를 독촉하는 과정에서 사고가 있었음을 알게 되고, 이 때문에 괴로워한다.

한편 10일 방송된 ‘고양이는 있다’ 110회는 24.5%(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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