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무 박유천
▲사진=JYJ 공식사이트
가수 겸 배우 박유천<사진>은 올해 가요계와 영화계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벌였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다소 실망스런 한 해를 마무리하고 있다.
박유천은 JYJ로 지난 7월 ‘JUST US’ 앨범을 발표하고 가요계 활동을 펼쳤다. 또 K-POP한류스타답게 그는 지난 가을 개최된 인천아시안게임 개막식 무대에 오르기도 했다.
그는 배우 김윤석 등과 함께 영화 ‘해무’에도 출연했다.
그러나 박유천이 열연을 펼친 ‘해무’는 제87회 아카데미 영화상 외국어 부문 후보 노미네이트에 실패했다.
이에 대해 박유천 자신에게 올 한해는 다사다난하면서도 결과적으로 좋은 성과를 거두지 못한 해로 남게 된 것이다.
박유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유천, 힘내요”, “박유천, 노래부를 때도 연기할 때도 정말 멋져요”, “박유천, 상 좀 받았으면 좋았을 걸”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