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출시된 로가닉 명절선물세트는 씨앗에서 식탁까지 자연 그대로의 건강함을 전하는 ‘참 먹거리기업’이라는 슬로건에 걸맞게 지역명품 로컬푸드 제품들만을 모아 다양한 가격대로 마련된 것이 특징이다.
사과로 유명한 포천 특산품으로만 구성된 ‘로가닉의 껍질째 먹는 아삭아삭 참 사과세트’는 일반형(5만9000원)과 고급형(8만9000원)으로 마련돼 있다. 겨울에 영하 15도까지 떨어질 정도로 추운 포천 지역은 온도 차이가 큰 지역의 과실 특징인 아삭한 맛과 풍성한 과실즙을 자랑한다. 지렁이가 사는 흙에서 자란 친환경 참사과로 매년 인기가 높은 명절 선물 아이템이다.
정육ㆍ생선류로는 ‘로가닉 명품 보리굴비 세트(13만원)’와 ‘로가닉 명품 한우 등심 세트(25만원원)’가 준비돼 있다.
단연 눈길을 끄는 것은 로가닉을 대표하는 베스트 명절선물 아이템 3가지가 한데 모인 ‘노레이 VIP 세트(8만0000원)’다. 등 무늬가 선명하고 오메가3가 풍부한 청정해역 노르웨이의 프리미엄 고등어 브랜드 ‘노레이 생생마크렐’, 외식 브랜드 해우리와 숭례문의 대표 메뉴로 입 소문난 ‘명품보리굴비’, 집밥의 정성과 건강을 담은 ‘수제양념 밥도둑 3종’이 함께 구성되어 특별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에 안성맞춤이다.
로가닉 설 명절선물세트를 기획한 로가닉 관계자는 “로가닉 선물세트는 지역 농가에서 땀과 정성으로 거둬들인 최고의 로컬푸드만을 엄선, 받는 이의 건강까지 생각한 선물세트”라면서 “고마운 마음을 전하거나 격식이 필요한 모든 자리에 어울리는 품격 있는 선물이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