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청담동 새벽집 가로수길 투뿔등심
‘수요미식회’가 한우등심구이 맛집을 소개해 화제다.
지난 21일 첫 방송된 케이블TV tvN ‘수요미식회’ 1회에서는 꼭 먹어봐야 할 한우등심구의 맛집들이 소개됐다.
이날 소개된 첫 번째 음식점은 한우등심구이의 원조, 50년 전통의 ‘대도식당’이다. 서울 왕십리에 본점이 위치한 ‘대도식당’은 한우등심구이가 주 메뉴로 깎두기볶음밥 역시 유명하다.
서울 중구 을지로에 위치한 ‘통일집’도 등장했다. 주인 할머니가 직접 썰어주는 옛날 느낌의 음식점으로 된장찌개가 맛있기로 유명한 집이다.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투뿔등심’도 소개됐다. 이곳의 한우는 모두 투 플러스 등급이 매겨져있으며 다른 고깃집과 달리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24시간 연중무휴 운영하는 ‘새벽집’도 눈길을 끈다. 강남 청담동에 위치한 ‘새벽집’은 가격은 다소 비싸지만, 연예인들이 많이 찾는 곳을 알려져 있다. 박용인은 “지인이 이정재와 정우성을 봤다더라”며 목격담을 들려주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수요미식회 청담동 새벽집은 모르겠고... 가로수길 투뿔등심은 괜찮았다", "수요미식회 청담동 새벽집이 고깃집? 가로수길 투뿔등심은 두 번 정도 갔었는데 맛있긴 맛있더라", "수요미식회 청담동 새벽집, 이건 위치가 어디?", "가로수길 투뿔등심 수요미식회에 나왔네. 사람 많아지겠다", "수요미식회 청담동 새벽집 가로수길 투뿔등심, 난 한 군데만 가봤는데. 이 프로그램 재밌다던데"라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