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나나, "다이아나 명품과도 비교할 수 없어"…과거 남자친구에게 받은 선물 뭐길래?

입력 2015-01-28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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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나나'

▲나나(사진=방송 캡처)

나나가 과거 남자친구에게 받은 선물을 언급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룸메이트 시즌2(이하 '룸메이트')'에서는 나나가 과거 남자친구에게 받은 선물을 언급해 화제가 됐다.

이날 '룸메이트'에서 나나는 이국주, 써니 등과 함께 연애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대화를 통해 나나는 남자친구에게 받았던 선물 중 기억나는 선물에 대해 "처음 만나서 6개월간 갔던 곳과 추억이 있는 곳에 혼자 가서 사진을 찍고 당시 있었던 일들을 적어 책으로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나나는 이에 대해 "다이아반지나 명품과도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감동적이었다"고 말하며 "평생 잊지 못할 것"이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나나가 남자친구로부터 받은 선물에 대해 이야기 하자 이국주는 "연예인이냐"고 물었고 나나는 "몰라"라고 답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룸메이트'를 통해 나나가 과거 남자친구에 대해 언급한 것을 접한 네티즌은 "룸메이트 나나, 남자친구 열성이 대단했네" "룸메이트 나나, 지금은 안 만나나보네" "룸메이트 나나, 만들려고 시간 많이 걸렸을 듯" "룸메이트 나나, 젊을 때라 가능했을 듯"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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