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유승옥, 니엘 '못된 여자' 무대 콜라보…누드톤 밀착 드레스로 '볼륨 몸매' 과시

입력 2015-03-02 08:21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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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유승옥' '니엘' '못된여자'

(사진=방송 캡처)

'신이 내린 몸매'로 잘 알려진 유승옥이 1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 무대에 니엘과 함께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유승옥은 그룹 틴탑 멤버 니엘의 솔로 앨범 타이틀곡 '못된 여자'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유승옥은 니엘이 음악 프로그램에서 1위를 할 경우 무대에 함께 서겠다는 약속을 한 바 있고 이에 대한 약속을 지킨 것.

유승옥은 지난 1월 SBS 예능프로그램 '스타킹'에 출연해 35-23.5-26.5의 환상적인 볼륨감을 자랑하며 화제가 된 바 있다. 당시 유승옥은 누드톤 밀착 원피스로 몸매를 과시했다. '인기가요' 무대에 오른 유승옥은 당시 '스타킹'에 오를 때와 거의 동일한 누드톤 밀착 원피스를 입고 무대에 올라 니엘의 '못된 여자' 무대 전반부에 모습을 드러냈다.

유승옥은 니엘과 함께 한 '인기가요' 무대에서 니엘과 무난한 호흡을 보이며 '못된 여자' 뮤직비디오와 유사한 느낌을 자아냈다.

한편 '인기가요'에서 유승옥이 니엘의 '못된 여자' 무대를 함께한 것에 대해 네티즌은 "인기가요 유승옥, 명불허전이네" "인기가요 유승옥, 니엘도 유승옥 때문에 더 관심 받을 듯" "인기가요 유승옥, 무대서 별로 하는거 없이도 관심 폭발이네" "인기가요 유승옥, 몸매는 정말 대박인 듯"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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