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버가 '여친 욕심' 드러낸 꿀성대 교관 누구? 본명 김현규·계급 하사·나이 23세
(사진=MBC '진짜 사나이' 캡처)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2' 엠버가 호감을 드러낸 꿀성대 교관에 대한 관심이 높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특집2'에서 눈길을 끈 것은 일명 '꿀성대 교관'이었다. 이날 꿀성대 교관은 훈련 중 내린 비에 선글라스를 벗었다.
이를 지켜본 엠버는 "꿀성대 교관 눈이 너무 예쁘다. 강한 남자면서도 웃으면 귀여운 사람이 좋다"면서 "꿀성대 교관이 이상형에 가깝다"고 호감을 숨기지 못했다.
꿀성대 교관은 앞서 지난해 9월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1'에서도 큰 화제를 모았다. 당시 훈련 중 맹승지는 "나이가 궁금하다"며 호감을 표시했지만 꿀성대 교관은 "훈련에 관한 질문만 받겠다"며 단호함을 보였다. 이어 지나는 "잘생겼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고, 혜리 역시 "혹시 몇 살인지 물어봐도 되나?"라고 발언해 눈길을 끌었다.
꿀성대 교관의 본명은 김현규다. 나이는 1993년생 23세로 알려졌다. 꿀성대 교관은 현역병 출신 하사로 현재 육군 부사관 학교에서 근무 중이다. 육군 홍보모델로도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1' 당시 김민종 PD는 "꿀성대 교관의 얼굴을 공개하지 않은 건 특별한 이유가 있는 건 아니다"라며 "교관이다 보니 그런 것 같다. 선글라스를 벗으면 더 미남이다. 육군 홍보 모델로도 활동 중"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