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성대 김현규 교관, 일상사진까지 화제...군복·선글라스 벗으니 아이돌 외모 20대 '놀랍다'

입력 2015-03-02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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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성대 김현규 교관

▲mbc '진짜 사나이' 꿀성대 김현규 교관(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꿀성대 김현규 교관의 일상 사진이 화제다.

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이하 '진짜 사나이')에서는 여군 특집 혹한기 유격 편을 방송했다.

이날 여군 8인은 고산유격장에서 혹한기 유격 훈련을 받던 중 꿀성대 교관의 통제에 따라 '외줄다리 훈련'에 돌입했다. 이 과정에서 눈이 심하게 내리자 꿀성대 교관은 잠시 선글라스를 벗었고, 이때 엠버는 그의 외모를 보고 한동안 눈을 떼지 못했다.

그의 얼굴이 방송을 통해 공개되면서 네티즌의 이목이 집중됐고, 온라인에서는 군복을 벗은 그의 일상사진이 함께 화제가 됐다

온라인에 공개된 사진에서 꿀성대 교관은 앳된 20대 청년의 얼굴을 자랑한다. 방송을 통해 접한 무섭고 독한 면과는 사뭇 다른 모습이다.

꿀성대 교관의 본명은 김현규로 나이는 1993년생 23세로 알려졌다. 그는 현역병 출신 하사로 현재 육군 부사관 학교에서 근무 중이다. 육군 홍보모델로도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진짜사나이)

꿀성대 김현규 교관, 꿀성대 김현규 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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