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장사익은 1950년생으로 국악인으로 활동하던 중 1995년 8월 1집 '하늘 가는 길'을 통해 가수로 정식 데뷔했다.
장사익은 국악평론가들 사이에서 '가장 한국적으로 노래하는 소리꾼'으로 평가받고 있기도 하다.
장사익의 대표곡은 '찔레꽃', '꽃구경' 등으로, 국악과 가요를 접목한 노래로 많은 이들로부터 사랑을 받았다.
한편 장사익은 1996년 KBS 국악대상 금상, 2006년 국회 대중문화상, 미디어 대상 국악상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