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
영화 '스물' 이병헌 감독이 외모 칭찬에 자신이 외모서열 1위라고 말했다.
5일 밤 9시부터 시작된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에서 이병헌 감독은 자신의 외모 칭찬을 대수롭지 않다는 듯 받아들이며 분위기를 띄웠다. 이어 감독들 중 자신의 외모 순위를 묻는 질문엔 "1위"라며 무심하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병헌 감독은 또 "다른 감독이 떠오르지 않는다"고 덧붙여 MC 박경림마저 혀를 내두르게 만들었다.
스물을 접한 네티즌은 "스물, 외모서열 1위라니", "스물, 잘생기긴 했다", "스물, 배우해도 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