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배우 조재현과 그의 딸 조혜정이 함께 ‘K팝스타4’를 관람해 눈길을 끌었다.
1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 시즌4’에서는 케이티김, 그레이스신, 정승환, 에스더김, 이진아, 스파클링걸스, 박윤하, 릴리M 등 8팀 중 톱6를 선발하는 첫 생방송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조재현ㆍ조혜정 부녀가 생방송 무대의 객석에 앉아있었다. 조재현은 “여기서 보니 나이 어린 친구들이 당당하고 자신있게 무대를 꾸미는 것 만으로도 감동이었다”고 무대를 관람한 소감을 전했다.
앞서 조재현의 딸 조혜정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K팝스타’ 응원준비중. 귀요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조재현이 플랜카드를 만드는데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조재현 조혜정 ‘K팝스타4’ 출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조재현 조혜정 ‘K팝스타4’ 출연 깜짝 놀랐다”, “조재현 조혜정 ‘K팝스타4’ 출연 대박이네”, “조재현 조혜정 ‘K팝스타4’ 출연 ‘아빠를 부탁해’ 촬영 중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