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방송 캡처)
'아빠를 부탁해'에서 강석우 아들 '강준영'씨가 소개 돼 화제다.
21일 방송된 SBS '아빠를 부탁해'에서 강석우와 딸 강다은은 아침을 함께 먹었다.
이날 2층에서 내려온 강석우의 아들 강준영 씨는 카메라에 모습을 드러내 훈훈한 외모와 카메라 앞에서 긴장하는 등 순수한 매력을 뽐냈다.
아들과 관련 강석우는 "우리 아들은 어렸을 때부터 굿보이였다. 알아서 잘 자라줬다. 보면 기분 좋은 아들"이라고 소개했다.
올해 24살이 된 강석우 첫째 아들 강준영 씨는 연세대학교 경영학과 10학번으로 재학 중이다.
이날 '아빠를 부탁해'는 정규 편성 후 첫방송이 전파를 탔다. 앞서 설 특집으로 방송됐던 '아빠를 부탁해'에서 강석우는 특유의 다정한 아빠 모습과 함께 걸그룹 못지 않은 외모를 자랑하는 딸 강다은과 알콩달콩하게 지내는 모습으로 화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