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윤소희 "카이스트 다녀요" vs. 전효성 질투폭발? "마르고 엘리트한 친구는 사절"

입력 2015-05-06 14:58

'학교다녀오겠습니다' 윤소희 "카이스트 다녀요" vs. 전효성 질투폭발? "마르고 엘리트한 친구는 사절"

(JTBC 방송 캡처)

배우 윤소희가 '학교다녀오겠습니다'에 합류한다.

5일 방송된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에서는 다음주 출연자로 배우 윤소희와 걸그룹 시크릿 전효성이 소개됐다.

전효성은 "재미있을 거 같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전효성은 "수학같은 거, 방정식 잘 알아두면 돈 계산이나 인테리어할 때 좋지 않냐"고 말하기도 했다.

그러나 엘리트 출연자에 대한 부담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전효성은 "너두 엘리트한 친구는 안 왔으면 좋겠다. 내가 비교당할 거같다. 마른 친구도 싫다. 내가 건강한 편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이러한 전효성의 바람과 달리 함께 학교를 가게된 친구는 현재 카이스트 생명화학공학과에 재학중인 배우 윤소희다. 미모는 물론 가녀린 스타일의 소유자다.

이날 방송에서 윤소희는 수학 교과서를 집어들며 "인수 분해 이런 건 할 수 있다. 외분 내분도 보면 할 수 있다"며 수학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제일 자신있고 제일 좋아하는 게 화학"이라며 주기율표를 줄줄 외워 감탄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