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황금락카 두통썼네 주인공 루나, 인스타그램 통해 감사 인사 전해…"행복했어요. 감사합니다"

입력 2015-05-10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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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루나' '황금락카 두통썼네'

(사진=루나 인스타그램)

관심을 모았던 황금락카 두통썼네의 주인공은 에프엑스 멤버 루나로 밝혀졌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그간 1,2대 복면가왕으로 선정되며 정체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됐던 황금락카 두통썼네의 주인공이 얼굴이 공개됐다.

이날 '복면가왕'에서 황금락카 두통썼네는 도전자 딸랑딸랑 종달새에게 아쉽게 패하며 얼굴을 공개했다. 그 결과 그 주인공은 루나로 밝혀졌다. 루나는 황금락카 두통썼네의 주인공으로 밝혀진 뒤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3월부터 시작된 촬영. 정말 행복했어요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올리며 그간 성원해 준 팬들에 대한 인사와 소감을 전했다.

한편 루나가 황금락카 두통썼네의 주인공으로 밝혀진 사실에 대해 네티즌은 "복면가왕 황금락카 두통썼네 루나, 그간 부담이 컸을 듯" "복면가왕 황금락카 두통썼네 루나, 말 못하는 고통이 장난 아니었겠네" "복면가왕 황금락카 두통썼네 루나, 정말 노래 잘하네" "복면가왕 황금락카 두통썼네 루나, 얼굴 없이 노래하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닐 듯"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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