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다녀오겠습니다 윤소희, 자신도 모르게 가해자… 피해자는 이영자?

입력 2015-05-13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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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다녀오겠습니다 윤소희

(윤소희 페이스북)

리얼 재입학 예능 '학교다녀오겠습니다'에서 수학실력을 뽐낸 윤소희가 과거 방송인 이영자에게 셀카 굴욕을 선사한 사진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3월 윤소희는 케이블채널 tvN 예능 프로그램인 '택시'를 촬영한 후 방송인 이영자와 함께 커플 사진을 찍어 페이스북에 올렸다.

윤소희는 "택시 촬영했어요! 토크쇼는 처음이라 너무 떨렸는데 지적이면서 유쾌하신 만석오빠와 성격 짱 좋은 영자언니가 친언니처럼 편하게 잘 챙겨주셔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너무 즐겁게 이야기 하다 왔어요"라고 촬영 소감을 밝혔다.

그러나 윤소희는 친언니 같다는 이영자에게 되려 민폐를 끼쳤다. 두 사람의 사진에서 극명하게 대비되는 외모 차를 드러내, 이영자에게 굴욕을 안겼다.

특히 머리 크기가 약 1.5배 차이나 더 없는 실례를 저질렀다는 평이다.

본의 아니게 민폐녀가 된 윤소희에 대해 일부 네티즌들은 "학교다녀오겠습니다 윤소희, 예뻐서 생긴 일" "학교다녀오겠습니다 윤소희, 카메라 위치조차 머리 썼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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