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빅뱅 출연에도 시청률 부진...‘자기야’ 동시간대 1위

입력 2015-05-22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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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빅뱅. (KBS2 방송화면 캡처)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가 인기 정상의 아이돌 그룹 빅뱅의 출연에도 목요 예능 시청률 왕좌를 내어줬다.

22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전날 밤 방송된 ‘해피투게더’는 시청률 4.6%(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동시간대 경쟁작인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의 6.7%보다 2.1% 포인트 낮은 수치로 5.0%를 기록한 KBS 1TV ‘뉴스라인’에 이어 동시간대 3위 기록이자, 예능프로그램으로서는 2위 기록이다.

이외에도 MBC ‘경찰청 사람들 2015’는 3.0%를 기록했고, KBS 1TV ‘일하는 당신 행복하십니까’는 2.3%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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