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군생활을 마친 배우 송중기.(착한남자)
송중기는 26일 오전 강원도 고성 제22사단 수색대대에서 전역식을 갖고, 군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이날 송중기는 제대와 함께 차기작으로 '태양의 후예'가 선정됐다는 소식이 전해져 큰 화제를 모았다.
'태양의 후예'는 송중기 제대 후 첫 작품으로, 낯선 땅 극한의 환경 속에서 사랑과 성공을 꿈꾸는 젊은 군인과 의사들을 통해 삶의 가치를 담아낼 블록버스터급 휴먼 멜로다.
앞서 송혜교, 진구, 김지원, 샤이니 온유, 강신일, 서정연 등이 출연을 확정지었다.
네티즌은 “송중기 태양의 후예 바로 일하는구나” “송중기 태양의후예 잘 어울려요” “태양의 후예 진짜 기대된다” “송중기 전역은 왠지 빠른 느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