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철 손석희
(사진=이승철 트위터)
이승철과 손석희 JTBC 앵커의 인증샷이 화제다.
이승철은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앵커의 신! 너무 멋있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이승철은 손석희 앵커와 함께 훈훈한 분위기를 과시하며 미소를 짓고 있다. 손석희 앵커는 1956년생, 이승철은 1966년생으로, 두 사람은 10살 차이다.
한편 27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는 올해 데뷔 30주년을 맞은 이승철이 출연했다. 손석희를 처음 만난 이승철은 “잘 생기셨다”고 칭찬했고, 손석희는 웃음으로 화답했다. 이어 손석희는 “오늘 오전에 앨범을 받아서 다 들어봤다. ‘역시 이승철이다’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칭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