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크리스 에반스, 헤일리 앳웰(출처=헤일리 앳웰 SNS)
영화 ‘앤트맨’에 출연한 할리우드 배우 헤일리 앳웰이 배우 크리스 에반스와 함께 찍은 사진이 재조명받고 있다.
헤일리 앳웰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SNS에 “못생긴 남자를 발견했다(Found this ugly guy)”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공개했다.
사진 속 헤일리 앳웰은 크리스 에반스와 함께 포즈를 취하며 사진을 찍고 있다. 특히 헤일리 앳웰이 크리스 에반스를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헤일리 앳웰은 크리스 에반스와 함께 영화 ‘캡틴 아메리카:퍼스트 어벤져’를 통해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헤일리 앳웰은 영화 ‘앤트맨’에 출연했으며 크리스 에반스는 현재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스칼렛 요한슨 등과 함께 ‘캡틴 아메리카:시빌 워’를 촬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