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현장토크쇼-택시’ 방송화면 캡처
‘별에서 온 셰프’ 이연복의 미모의 아내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이연복 셰프는 지난달 19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택시’에 출연해 동갑내기 아내를 공개했다.
이연복 셰프는 1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언급했다. 그는 “21살 때 결혼했다”며 “당시 너무 어렸기에 양쪽 집안의 반대가 심했고 특히 그 때는 음식하는 사람을 싫어했고 더군다나 저는 화교였다”고 말했다.
이어 “프러포즈 같은 것은 생각도 못 했다”며 “집안 반대 탓에 결국 동거로 시작해 10년 후에 결혼식을 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연복 셰프는 아내를 향한 영상편지를 보내며 “은실아 37년 동안 나와 살아주며 내가 고생만 시켰잖아. 이제 네가 하고 싶은 거 다 해라. 내가 다 시켜줄게. 사랑해 은실아”라고 말했다.
이연복 셰프는 최연소 주한 대만대사관 총주방장을 지낸 실력파 중화요리 전문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