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정형돈이 씨엔블루와 한솥밥을 먹는다.
정형돈은 최근 FNC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정형돈은 회사가 추구하는 비전과 목표와 부합, 최근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었다.
FNC 엔터테인먼트 측은 "정형돈이 합류하면서 송은이, 이국주, 문세윤 등 예능 라인업이 구축됐다. 회사는 정형돈이 지닌 다재다능한 역량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물론, 자사가 보유한 다양한 콘텐츠 및 제작 시스템과 최상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02년 KBS 17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정형돈은 MBC ‘무한도전’, KBS2 ‘우리동네 예체능’, JTBC ‘냉장고를 부탁해’, tvN ‘고교10대천왕’,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 JTBC ‘닥터의 승부’ 등
인기 예능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하며 ‘미친 존재감’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대세 예능인이다.
2012년 가수 겸 방송인 데프콘과 힙합듀오 ‘형준이와 대준이’를 결성하고 음악 활동으로도 큰 화제
를 모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