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유진, 요리연구가 백종원 (출처=소유진 인스타그램 )
배우 소유진이 남편 백종원의 레시피를 따라 만든 카레 사진을 공개했다.
소유진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도 괜히 카레가 먹고 싶어서. 집밥백선생 재방보다가 치킨카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그릇에 소유진이 만든 카레가 담겨있다.
16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집밥 백선생’에서 백종원은 양파 캐러멜 카레와 목살 스테이크 카레를 만드는 간단 레시피를 공개했다.
소유진과 백종원은 2013년 결혼해 2014년 아들을 얻었다. 현재 소유진은 둘째를 임신 중이며, 9월 출산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