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정화, "사격장 뒤태녀 사진은 무보정"…'라디오스타' 통해 밝혀

입력 2015-06-25 00:09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URL공유
카카오톡

페이스북
X(트위터)

작게보기
기본크기
크게보기

'라디오스타' '예정화'

(사진=방송 캡처)

2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는 전효성, 소유, 예정화, 김연정 등 최고의 몸매 소유자 4인방이 출연해 주목을 받았다.

이날 '라디오스타'에서 관심을 모은 것은 미식축구 국가대표 스트렝스 코치로 활약중인 예정화였다. 예정화의 등장에 MC 규현은 예정화가 SNS 상에서 관심을 모은 계기가 된 사격장 뒤태녀 사진을 공개하며 무한한 관심을 표명했다.

규현은 "이 사진의 주인공에 관심이 많았다"고 밝히는 한편 "보정을 했는지가 정말 궁금했다"고 밝혔다. 이에 소유 역시 "이 사진을 본적이 있다"며 "무보정인지 나 역시 정말 궁금했다"며 관심을 나타냈다. 이에 예정화는 "사격하고 있을때 친구가 찍어서 SNS에 올린 것"이라고 설명하며 "보정을 하지 않은 사진"이라고 밝혔다.

이어 예정화는 "어떻게 하면 다리가 길게 나오는지 알고 있다"며 자신만의 비법을 공개하기도 했다. 예정화는 무보정 의심 사진으로 들고 나온 또 하나의 사진에 대해서는 "이 사진은 보정을 한 것"이라고 솔직하게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라디오스타'를 통해 예정화를 접한 네티즌은 "예정화, 몸매는 정말 예술" "예정화, 무보정이라니 놀랍네" "예정화, 아버지도 보디빌더라던데" "예정화, 사투리가 애교있네"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라디오스타' '예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