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은 오는 7월7일까지 제주, 삿포로, 오키나와, 타이베이, 방콕, 라오스 등 인기 여행지로 떠날 수 있는 에어텔 특가 상품을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에어텔 이벤트는 국내 제주, 일본 사가, 삿포로, 오이타, 오키나와, 후쿠오카, 대만 타이베이, 태국 방콕, 라오스 비엔티안 9개 여행지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상품 가격은 △제주(3일) 9만9000원 △사가(4일) 35만원 △삿포로(4일) 41만1400원 △오이타(3일) 30만원 △오키나와 (4일) 40만700원 △후쿠오카(3일) 31만3000원 △타이베이(3일) 35만3000원 △라오스(3박5일) 43만5000원 △방콕(3박5일) 49만9000원이다.
상품 구매는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왕복항공권과 호텔이 포함된 에어텔 여행기간은 7월15일까지다.
티웨이항공은 해당 상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버스 모노패스, 수족관 입장권, 관광지 입장권, 다용도 지갑, 동남아 특산 고급커피 등 다양한 상품도 제공한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이번 상품은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항공권과 호텔을 동시에 구매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여행을 바로 떠날 수 있어 여름 휴가를 준비하는 고객에게 안성맞춤”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