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드라마 '가면', 주지훈에 손 내민 수애…결과는?

입력 2015-07-08 21:30

▲수목드라마 가면(가면)

수애가 주지훈에게 손을 내밀어 화제다.

SBS 수목드라마 ‘가면’(연출 부성철, 극본 최호철, 제작사 골든썸픽쳐스, 심엔터테인먼트)의 변지숙(수애 분)가 최민우(주지훈 분)에게 먼저 손을 뻗었다. 이를 통해 변지숙이 더 이상 숨지 않겠다는 의지를 엿볼 수 있다.

최민우 역시 최근 변지숙에게 조금 더 적극적으로 다가가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변지숙이 내민 손에 어떻게 대처할 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가면의 제작사 골든썸픽쳐스 측은 "8일 방송되는 '가면' 13부는 두 사람의 관계의 변곡점이 될 것"이라며 "단순한 계약 커플이 아니라 일과 삶의 동반자로 거듭나는 두 사람과 그런 두 사람 앞에 닥치는 또 다른 갈등과 사건이 발생한다"고 예고했다.

네티즌은 “수목드라마 가면 완전 꿀잼” “수목드라마 가면 파이팅” “수목드라마 가면 흥해라” “수목드라마 가면 볼만 함” “수목드라마 가면 파이팅” “수목드라마 가면 앞으로 전개 어떻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