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성은, 노란옷 입고 상큼 발랄하게 "트로트 요정다운 포스"

입력 2015-07-11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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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성은

(사진=MBC '쇼!음악중심')

'음악중심' 트로트 가수로 변신한 성은이 깜찍 발랄한 무대를 꾸몄다.

11일 오후 샤이니 민호, 레드벨벳 예리, 빅스 엔의 진행으로 방송된 MBC '쇼!음악중심'에서는 성은이 '해줘요'를 열창했다.

이날 노란 점박이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오른 성은은 깜찍 발랄한 트로트 분위기를 유감없이 발산해 팬들을 열광케 했다. 특히 성은의 러블리한 분위기는 시선을 모으기에 충분했다.

성은의 '해줘요'는 2000년대 초반 유행했던 테크노 장르의 향수를 그대로 가지고 와 다가오는 여름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르고 즐길 수 있는 여름 맞춤 댄스 트로트 곡이다.

한편 이날 '쇼!음악중심'에는 소녀시대 씨스타 비투비 걸스데이 AOA 나인뮤지스 NS윤지 마마무 멜로디데이 홍대광 포텐 밍스 딕펑스 핫샷 성은 틴탑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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