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N 방송화면 캡처)
tvN '더 지니어스' 서울대 대학원생 김경훈이 룰라 출신 이상민을 제치고 데스매치서 생존한 가운데 하버드대 출신 아나운서 신아영과의 핑크빛 기류에 해명한 사실이 새삼 화제다.
김경훈은 과거 ‘더 지니어스’ 기자간담회에서 신아영과 러브라인에 대해 "신아영은 좋은 동료다“라고 밝혔다.
김경훈은 이어 “신아영과 밥을 한 번 같이 먹은 적이 있다. 식비가 너무 많이 나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당시 김경훈과 신아영 아나운서와의 사이에 대해 한의사 최연승은 "김경훈은 금사빠다. 쉽게 빠졌다가 다른 사람을 쉽게 사랑한다"고 조언했다.
한편 11일 방송된 '더 지니어스:그랜드 파이널' 3회에서 탈락위기를 맞은 이상민은 데스매치 대결상대로 김경훈을 지목했고, 김경훈은 뛰어난 지략으로 이상민을 제치고 생존했다.
‘더 지니어스’ 김경훈, 신아영 아나운서와 러브라인에 “좋은 동료일 뿐, 밥 한 번 같이 먹어”...‘금사빠’ 스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