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의 꽃’ 윤박, 김미숙 허락에 “이성경, 내 여자다! 우리 결혼한다” 두 손 번쩍…38회 예고

입력 2015-07-19 09:01수정 2015-07-19 09:03

이꽃들 기자 flowersle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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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방송 화면 캡처)

‘여왕의 꽃’ 38회 예고가 눈길 끈다.

19일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 38회 예고가 공개됐다.

이날 ‘여왕의 꽃’에서 희라(김미숙 분)는 재준(윤박 분)과 이솔(이성경 분)의 결혼을 허락하고, 재준은 “엄마가 져 준 것, 절대 후회하지 않도록 잘 살게요”라며 기뻐한다. 이솔과 재준은 둘이서 시간을 보내며 즐거운 한때를 보낸다. 재준은 “강이솔, 내 여자다! 우리 결혼한다”라고 두 손을 번쩍 들고 소리친다.

혜진(장영남 분)은 인철(이형철 분)에 “레나에게 빠른 시일 안에 자기 딸이 누군지 말해줘라”라고 몰아부친다. 한편 레나(김성령 분)는 자신의 후임으로 이솔을 키워보겠다고 국장에게 말한다.

#여왕의꽃 #윤박 #이성경 #김미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