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페이스북)
걸그룹 여자친구의 멤버 유주는 19일 여자친구 페이스북을 통해 "복면가왕. 7월의크리스마스 무대 어떠셨나요?”라는 글을 올렸다.
유주는 이어 “7월의크리스마스라는 이름으로 무대에 설수 있어서 정말 감사했던 시간이었습니다. 엄청 긴장했던 녹화날이 생각나요ㅠㅠ 값지고 좋은 경험이었던 것 같아요! 아직 부족하지만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크리스마스 수고했어! 여자친구 화이팅! 복면가왕 화이팅!”이라고 적었다.
유주는 글과 함께 복면가왕의 대본을 들고 있는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유주는 입꼬리가 살짝 올라간 미소를 통해 매력을 뽐내고 있다.
한편 유주는 이날 방송된 MBC의 복면가왕에 7월의 크리스마스라는 가명으로 출연했다. 그는 2라운드에서 ‘난 너를 사랑해’를 열창했지만 퉁키에게 압도적이 표 차이로 패했다. 유주는 8표를 받았고 퉁키는 91표를 받았다.
네티즌들은 현재 퉁키를 이정으로 추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