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4' 한해 초등학교 때부터 '라임' 맞춰..."착한해가 될게요. 아빠"

입력 2015-07-25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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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4 한해

(출처=한해 SNS)
'쇼미더머니4' 에서 탈락 위기에 처한 한해가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한해의 편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해는 지난 2011년 자신의 미니홈피에, 어린 시절 쓴 아버지 생일축하 편지를 공개했다. 편지에서 한해는 "전 매일 짜증내고 울고 하는데요. 이제 그런 버릇 고칠게요. 아빠는 힘든데 저는 장난쳐 죄송해요. 이제 착한해가 될게요. 아빠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세요"라고 아빠에 대한 사랑을 한껏 표현했다.

특히 '착한해'라는 글귀는 어린 시절부터 랩퍼의 재능이 잠재돼 있었음을 보여준다.

한편 지난 24일 방송한 '쇼미더머니4'에서는 산이-버벌진트, 지누션-타블로, 박재범-로꼬, 지코-팔로알토 등 4팀의 음원 미션이 펼쳐졌다.

쇼미더머니4 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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