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은경, 판유걸 (사진=tvN ‘웰컴 투 두메산골’ 방송화면 캡처 )
배우 임은경의 노산 발언이 재조명받고 있다.
임은경은 지난해 tvN 예능프로그램 ‘웰컴 투 두메산골’에 출연해 모태 솔로임을 털어놨다.
당시 방송인 판유걸이 “남자친구는 있냐”고 묻자 임은경은 “아직까지 그런 게 없다”고 답했다. 이어 “친척 결혼식에 가면 단골로 듣는 말이 있다. ‘너는 결혼은 언제하니?’, ‘남자는 있니?’ 같은 것이다. 또 친구들이 ‘너 얼른 결혼해서 애 낳아야지. 지금도 나이가 적지 않아’라고 재촉한다”고 덧붙였다. 임은경은 1984년생으로 올해 31세다.
임은경은 8월 27일 개봉하는 영화 ‘치외법권’에 출연한다. ‘치외법권’은 분노조절 안되는 프로파일러(임창정 분)와 여자에 미친 강력계 형사(최다니엘 분) 콤비가 대한민국을 좌지우지하며 법 위에 군림하는 범죄조직 보스를 잡기 위해 무법수사팀으로 엮이면서 벌어지는 코믹 액션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