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방송 화면 캡처)
'라디오스타' 강예빈이 IQ 134라고 고백했다.
강예빈은 지난 2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 "영어 잘하는 사람이 부럽다. 그 사람이 한국말을 못했으면 좋겠다"고 다소 황당한 발언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어 강예빈은 "주변 사람들이 저보고 백치미가 있다고 했다. 하지만 사실 제 IQ 134다. 초등학교 때까지는 (성적이)1~2등을 했다"라고 언급했다.
강예빈은 "중학교 때까지 학급 성적도 괜찮았는데, 미용에 관심을 갖다보니까 점점 공부와 멀어졌다. 화장을 잘해서 제가 키우던 강아지도 날 몰라봤다"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누리꾼들은 "강예빈 IQ 134 맞아? 조금 더 했으면 멘사?". "강예빈 134가 IQ? 설마 꿈꾼거 아냐?", "강예빈 IQ134 입증해라", "말이면 다인줄 알아? 134 아니면 어떻게 할래?", "강예빈 갑자기 왜 나타났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날 '라디오스타'에는 강예빈, 정창욱, 허각, 배수정 등이 '묻지마 과거' 특집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