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드로이드라이프)
삼성전자가 이달 13일 공개할 예정인 ‘갤럭시노트5’의 에어 커맨드 유저 인터페이스(UI)가 전 모델보다 개선된 것으로 확인됐다.
5일 IT매체 드로이드라이프가 공개한 갤럭시노트5 핸즈온 사진에 따르면 S펜을 분리했을 때 나오는 에어 커맨드 메뉴 화면이 일부 변경됐다. 갤럭시노트5에서는 액션 메모, 스마트 셀렉트, 스크린 라이트, S 노트 외에 인스타그램이 제공되는 점이 눈길을 끈다.
갤럭시노트5는 메탈과 글래스 유니바디로 디자인됐다. 후면은 갤럭시S6 엣지 전면 디스플레이처럼 측면까지 곡면으로 처리됐다. 하단에서는 S펜 슬롯을 비롯해 일반 마이크로USB 포트, 스피커, 헤드폰 잭 등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갤럭시노트5의 사양은 5.7인치 쿼드 HD 디스플레이, 엑시노스 7420 프로세서, 4GB램, 1600만 화소 후면 카메라, 500만 화소 전면 카메라, 3000mAh 일체형 배터리 등이 탑재될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드로이드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