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의스케치북' DJ DOC, 열기로 관중 압도 '명불허전'

입력 2015-08-15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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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송 캡쳐)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 DJ DOC가 압도적인 무대를 선보여 객석을 환호로 들끓게 했다.

14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여름특집 1탄에는 DJ DOC와 스컬&하하, 씨스타, 페퍼톤스가 출연해 '열정의 비치파티'를 컨셉으로 한 무대를 만들었다.

이날 오프닝 무대는 DJ DOC가 장식했다. 오랜만에 TV에 출연해 무대를 뽐낸 DJ DOC는 여름 축제에 가장 잘 어울리는 그룹 답게 등장하자마자 좌중을 압도하는 무대매너를 선사해 눈길을 끌었다.

DJ DOC는 이날 무대에서 히트곡 '런투유'를 열창했고 관중들은 첫 무대부터 일어나 열정적으로 환호했다. 곧이어 DJ DOC는 '나 이런 사람이야'와 '여름이야기'를 선보여 초반부터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열정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한편 이어진 인터뷰에서 DJ DOC의 이하늘은 "이번 여름이 마지막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우리 셋다 무릎이 옛날 같지 않다"며 너스레를 떨어 관중을 웃음짓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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