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김새롬 인스타그램
김새롬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손에 쥘 수 있는 청첩장도 없이 초대했는데도 축하하러 와주신 분들, 저희의 사정상 초대하지 못했지만 멀리서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고맙고 미안해요. 저희 예쁠게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초대할게요. 저희 웨딩파티에요"라는 글을 시작으로 "무작정 축하만 바라는 민폐는 생략할게요. 그대신 실컷 축배를 들 수 있는 건강한 간만 챙겨와 주세요. 그거면 충분하니까요"라는 내용의 웨딩파티 초대장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이찬오 셰프와 김새롬은 지난 13일 가족과 친지들만 초대한 식사 자리에서 소박한 결혼식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이찬오 김새롬 웨딩파티 초대장을 접한 네티즌은 "이찬오 김새롬 웨딩파티 초대장, 결혼 정말 축하해요" "이찬오 김새롬 웨딩파티 초대장, 오래오래 이쁜 사랑 하세요" "이찬오 김새롬 웨딩파티 초대장, '택시' 본방사수 할게요"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