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슈퍼스타K7' 방송 캡쳐)
20일 첫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 K7'(이하 '슈스케7')은 만 19세 미만 '10대 특별 예선'으로 막을 올려 윤종신, 백지영, 규현, 에일리가 심사를 진행했다.
이날 18세 대구 출신 박수진은 파란 교복을 입고 등장해 심사위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어 그는
제임스 무디의 '무디스 무드 포 러브(Moody's mood for love)'를 열창했고, 고등학생 답지 않은 그루브와 무대 매너를 선사해 모두를 놀라게했다.
이어 백지영은 "톱10에 들 만한 실력이다. '슈스케7'에서 여성 우승자가 나왔으면 좋겠다"며 합격 버튼을 눌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슈퍼스타K7'을 접한 네티즌은 "슈퍼스타K7 박수진 기대된다", "슈퍼스타K7 박수진 고등학생 답지 않은 실력가", ""슈퍼스타K7 박수진 앞으로 행보 기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