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금산지역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등 나눔인 초청
▲‘2015 동그라미 어울림 음악회’ 포스터(사진제공= 한국타이어)
한국타이어는 내달 1일 오후 7시 대전 엑스포 남문 시민광장에서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공동으로 ‘2015 동그라미 어울림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동그라미 어울림 음악회는 한 해 동안 고생한 사회복지인들을 비롯한 시설 이용자, 자원봉사자들을 위해 한국타이어가 마련한 정기 문화행사다.
이날 행사는 대전·금산지역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과 이용자, 자원봉사자는 물론 한국타이어 동그라미 봉사단 등 3000여명을 초청한다.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라는 주제로 펼쳐질 이날 무대에는 샌드아트 퍼포먼스, 한국타이어 Dream With 합창단 공연과 울랄라 세션, 홍진영, 김태우 등 실력파 뮤지션들의 공연이 예정돼 있다.
이 밖에도 사전 부대 행사로 한국타이어 레이싱 모델과 함께하는 포토타임, 동그라미봉사단 사진전 등이 진행된다.
서승화 한국타이어 부회장은 “헌신적으로 노력해온 사회복지 가족들과 자원봉사자 여러분들이 있었기에 도움이 필요한 많은 이웃들이 희망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글로벌 선도기업으로서 체계적이고 다채로운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행복한 나눔 문화 조성에 앞장 설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