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AP/뉴시스)
25일 페루 리마에서 속옷바람의 여성들이 성폭행으로 인한 임신이라면 낙태를 해도 처벌하지 않아야 한다고 외치며 시위를 하고 있다. 페루는 임신부의 생명이 위태로운 경우에 한해 인공임신중절을 허용한다. 사회·경제적 이유의 낙태는 불법이다.
25일 페루 리마에서 속옷바람의 여성들이 성폭행으로 인한 임신이라면 낙태를 해도 처벌하지 않아야 한다고 외치며 시위를 하고 있다. 페루는 임신부의 생명이 위태로운 경우에 한해 인공임신중절을 허용한다. 사회·경제적 이유의 낙태는 불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