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유럽 미인 임은경, 성형 의혹 재조명...TTL 시절 모습과 현재 외모 비교해보니

입력 2015-08-28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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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은경

▲'해피투게더'(출처=KBS 방송 캡처)

배우 임은경이 동유럽 미인에 등극하면서 과거 성형 의혹이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 27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는 ‘흥해라, 흥! 특집’으로 '치외법권'의 주역인 최다니엘과 임은경이 출연했다.

이날 MC들과 출연자들은 2000년대 초 한 통신사 광고로 큰 인기를 얻었던 임은경의 등장에 반가움을 감추지 못하며 그녀의 외모를 극찬했다.

출연자들은 “임은경씨 성숙해졌다”, “루마니아 여자 같다”등의 극찬이 이어졌고, 유재석은 “코가 굉장히 길고 이국적이어서 동유럽쪽 미인 같다”칭찬했다. 임은경은 “그게 좋은 건가?”라며 부끄러워했고, 박미선은 “선대에 외국인이 있니요?”라고 물었다.

임은경은 1999년 커다란 눈망울에 꾸밈없는 짧은 머리로 한 통신사의 CF에 등장했고, '신비로운 이미지'로 대중들로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그러나 '신비소녀' 이미지와 영화의 흥행 참패 이후 결국 활동을 중단했고, 지난해 8년 만에 활동을 재개했다.

특히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임은경은 다소 성숙해지고 급격히 달라진 외모에 성형 의혹에 휩싸이기도 했다.

임은경과 최다니엘, 임창정 등이 출연한 영화 '치외법권'은 이날 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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