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XTM '탑기어 코리아6')
걸그룹 카라 멤버 한승연이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 엄친딸로 밝혀져 화제인 가운데, 그가 과거 한정판 애마를 공개한 사실이 주목받고 있다.
과거 방송된 XTM '탑기어 코리아6' 7화에서는 한승연이 국내 20대만 존재하는 '미니쿠퍼 굿우드' 한정판 애마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 한승연은 자신의 애마 '미니쿠퍼 굿우드'에 대해 소개하며 "미니쿠퍼 두 대를 살수 있는 가격의 한정판이다. 우리나라에 20대만 있다. 특히 롤스로이스에 들어가는 내장재로 구성됐다"고 말했다.
이어 한승연은 "미니 쿠퍼는 일반적으로 터보엔진을 써 본네트에 구멍이 있다. 하지만 굿우드는 본네트에 구멍이 없다"면서 이 차를 구매한 이유에 대해 "본네트가 있으면 안 예쁘니까"라고 답했다.
한편, 한승연의 '미니쿠퍼 굿우드'의 국내 판매 가격은 약 6000만 원 초반대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