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유노윤호 열애설… 성준과의 과감한 키스 ‘눈길’ㆍ고혹미 물씬

입력 2015-09-03 18:18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URL공유
카카오톡

페이스북
X(트위터)

작게보기
기본크기
크게보기

유이 유노윤호

(출처=SBS 방송화면 캡처)

유이 유노윤호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과거 성준과의 키스신이 재조명을 받고 있다. 고혹미가 물씬한 화보도 눈길을 끈다.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극본 하명희, 연출 최영훈)에서 장윤하(유이)는 준기(성준)를 찾아가 마음을 확인했다.

윤하는 준기를 찾아가 "날 언제부터 사랑했어? 첫 키스할 때?"라고 물었다.

준기는 "내가 널 처음 사랑한 순간은 여기서 말 못한다. 나도 확인하고 싶다"며 "그 장소에 다시 가면 널 놓지 않을거다"라고 말했다.

준기는 이후 윤하를 처음 본 엘레베이터로 가서 "널 처음 본 순간부터였어. 장윤하 사랑한다"고 고백했다.

이에 윤하는 "난 운명을 믿지 않아. 최준기 너를 선택할게"라고 말했고, 두 사람은 진한 키스를 나눴다.

‘상류사회’는 황금수저를 입에 물고 태어난 재벌딸과 황금사다리를 오르려는 개천용 두 사람의 불평한 계급 간 로맨스를 통해, 진정한 사랑의 의미와 오포 세대 청춘들에게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는 청춘 멜로드라마다. 하명희 작가의 촌철살인 대사와 디테일이 살아있는 캐릭터 묘사, 유이, 성준, 박형식, 임지연 등 배우들의 호연에 힘입어 인기리에 방송됐다.

(엘르)

한편 유이가 매거진 엘르와 함꼐 성숙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번 화보에서 유이는 오밀조밀한 이목구비와 고혹적인 분위기로 ‘럭셔리한 이미지와 걸 맞는 귀족적인 분위기의 카리스마를 한껏 뽐냈다.

특히 유이는 기존 건강하고 털털한 여대생 이미지와는 완벽하게 다른 성숙한 여인으로 변신해 더욱 눈길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