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 방송화면 캡쳐)
장서희와 윤건은 과거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에서 가상부부로 열연하며 팬들의 호응을 얻었다.
당시 방송서 장서희와 윤건은 집들이 음식을 준비하며 깨가 쏟아지는 신혼의 모습을 보였다. 특히 장서희는 서툰 요리솜씨에도 불구하고 손님들을 위해 열심히 음식을 준비했다.
윤건은 이런 장서희의 모습에 초콜릿을 줄 듯 말 듯 장난을 치다 기습 키스를 한 것. 이에 장서희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며 "나 너무 놀랐다. 좋긴 좋은데, 그래 좋다"고 말했다.
이후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윤건은 "계획을 잡았다기보다는 초콜릿을 까다가 요리를 열심히 하는 모습이 사랑스러워서 나도 모르게 깜짝 선물을 했다"고 밝히며 장서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