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코스모폴리탄 매거진)
정려원이 '풍선껌'에 출연할 가운데, 최근 절친 한예슬과 동반 화보에서 군살없는 몸매를 과시했다.
패션지 코스모폴리탄은 지난달 19일 9월호 창간 15주년 커버걸로 등장한 한예슬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블랙 밀착 원피스를 입은 채,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또한 여느때보다 환한 미소를 카메라를 응시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한예슬은 코스모폴리탄 화보 인터뷰를 통해 "제가 려원이보단 외향적이고 려원이가 저보단 내성적인 스타일이죠. 하지만 저희는 내면이 비슷해요. 영혼의 색깔이 비슷하달까요?"라며 정려원과의 우정을 과시한 바 있다.
한편 정려원은 tvN 새 월화드라마 '풍선껌'을 통해 2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복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