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룰라 김지현과 ‘엉덩이 춤’ 추던 시절 영상 재조명 ‘산소같은 여자의 반전’

입력 2015-09-11 10:54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배우 이영애 (출처=MBC ‘해피타임’ 방송화면 캡처 )

‘2015 서울 드라마 어워즈’에 참석한 배우 이영애의 과거 댄스 영상이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해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해피타임’의 ‘명품 열전 코너’에서는 이영애의 과거 모습이 그려졌다.

이영애는 예쁜 외모 덕분에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참고서 표지모델이 되었고, 고등학교 1학년 때에도 학생 잡지 표지모델로 발탁됐다.

1990년에는 초콜릿 CF로 활동을 시작했으며, 이지적이고 활동적인 이미지로 ‘산소같은 여자’라고 불리며 스타덤에 올랐다.

특히 이영애는 1995년 ‘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에 출연해 당시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그룹 룰라의 김지현과 함께 ‘엉덩이 춤’을 완벽하게 따라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드라마 ‘대장금’에 출연한 이영애는 10일 서울 마포구 상암문화광장에서 열린 ‘2015 서울 드라마 어워즈’에서 한류공로대상 수상자로 꼽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