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HMC투자증권)
HMC투자증권은 지난 1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KIA타이거즈와 두산베어스의 경기를 임직원 및 가족 500여명이 단체 관람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조직 일체감을 형성하고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동시에 임직원간 소통의 시간을 마련하고자 개최됐다.
김승호 HMC투자증권 총무팀장은 "600만명 이상이 관람하며 국민스포츠로 자리매김해 가고 있는 프로야구를 통해 임직원들이 즐기며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임직원 간의 원활한 소통과 조직 일체감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행사들을 기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HMC투자증권은 지난해 12월 소통경영의 일환으로 농구경기를 단체관람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