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방송 캡쳐)
결혼설에 휩싸인 김혜선이 과거 방송을 통해 아들을 공개했다.
지난 2012년 방송된 MBC '기분 좋은날'에 출연한 배우 김혜선은 두 번의 이혼에 대해 밝히며 홀로 키우고 있는 두 아이를 공개했다.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는 김혜선은 자녀들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특히 아들 원석 군은 엄마의 전성기 시절 외모를 빼닮아, 뚜렷한 눈매에 오똑한 콧대로 훈남 외모를 뽐냈다.
김혜선은 아들에 대해 "어렸을 때 방송국 데리고 다니면 매니저들이 연예인 시킬 생각 없냐고 물었다"라며 자랑했다.
한편 김혜선은 지난 1995년 결혼했지만 성격 차이로 8년만인 2003년 이혼했다. 그 후 1년 뒤인 2004년 연상의 사업가와 재혼했지만 또 다시 3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김혜선은 최근 교제 중인 연인과 결혼설에 휩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