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디 생일파티, 원타임 재결합은? 송백경 "컴백 호락호락 한 게 아니라…"
(출처=SBS 방송)
YG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 테디의 생일파티가 화제인 가운데 원타임 멤버 송백경의 재결합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과거 송백경은 자신의 SNS에 "측은한 눈으로 나를 바라보며 '왜 음반 또 안 내세요?' 이렇게 물어보면 당황스럽기 그지없다. 저 잘 먹고 잘 살고 있는데 헐벗고 굶주리며 살고 있지 않는데. 대세를 알고 분수를 알면 컴백이라는거 그리 쉽게 호락호락할 수 있는게 아님"이라는 글을 게재한 바 있다.
이어 그는 "옛날의 영화를 못잊어 재결성하는 그룹들 보면 마음속으로 파이팅 외쳐주다가도 왠지 한편으로는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며 "잘만하면 좋은데 대게는 그냥 조금 큰 사이즈의 팬미팅에서 끝나는 경우가 더러 있는 듯"이라고 덧붙여 눈길을 모았다.
한편 15일 테디의 연인 배우 한예슬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테디와의 생일파티 현장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