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용준·베니, 혼전임신? “절대 아냐”
(출처=인스타그램)
배우 안용준과 가수 베니가 혼전임신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15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누난 내 여자니까 특집’으로 최근 결혼을 발표한 9살 연상연하 커플 안용준과 베니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안용준은 속도위반에 대한 질문에 “절대 아니다”고 답했다. 베니는 “우리는 절대 혼수(임신) 먼저 해가지 말자고 얘기했다. 그거 때문에 결혼하는 거냐고 물어보면 너무 속상할 것 같았다. 다른 이유가 아닌 우리 둘이 좋아서 결혼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안용준과 베니의 결혼식은 19일 서울 라마다 호텔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