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그녀는 예뻤다)
17일 방송된 MBC 새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2회는 지성준(박서준 분)은 편집장인 김라라(황석정 분)에게 “3개월 동안 부탁이 있다. 팀원들도 몰랐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앞서 성준은 3개월만 한국 생활을 한다는 사실이 알려진 바 있다. 특히 성준은 김혜진(황정음 분)을 찾기 위해 한국에 온 것 말고 다른 비밀이 있다는 암시가 전해졌다.
한편 ‘그녀는 예뻤다’는 첫사랑의 아이콘에서 '찌질녀'로 역변한 혜진(황정음 분)과 뚱보 찌질남에서 '완벽남'으로 정변한 성준(박서준 분)의 숨은 첫사랑 찾기에 ‘절친’ 하리(고준희 분)와 넉살끝판 동료 신혁(최시원 분)이 가세하면서 벌어지는 네 남녀의 이야기를 그린다.